브라질 리우의 8월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지난 7일에 브라질 리우의 코파카바나 해변에 문을 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KT 부스에서 8일(현지시각) 인공 눈이 내리는 이벤트를 진행해 브라질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브라질의 현재 기후는 겨울이지만 이날 기준 영상 18도를 웃돌아 한 겨울에도 눈을 보기가 쉽지 않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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