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대표팀 구본찬 선수가 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 경기에서 영국의 패트릭 휴스턴을 꺾고 16강전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 후 박채순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구본찬의 모습.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양궁대표팀 구본찬 선수가 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 경기에서 영국의 패트릭 휴스턴을 꺾고 16강전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 후 박채순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구본찬의 모습.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