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11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7' 미디어데이에서 갤럭시 노트7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고 사장은 "지난 2일 뉴욕에서 개최한 갤럭시 노트7 언팩 행사에서 글로벌 거래선과 언론사들의 반응들을 직접 접해보니 조심스럽지만 갤럭시 노트7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된 '홍채인식' 기능과 IP68 규격의 방수·방진 기능,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 센서와 F1.7 렌즈를 탑재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11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7' 미디어데이에서 갤럭시 노트7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고 사장은 "지난 2일 뉴욕에서 개최한 갤럭시 노트7 언팩 행사에서 글로벌 거래선과 언론사들의 반응들을 직접 접해보니 조심스럽지만 갤럭시 노트7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된 '홍채인식' 기능과 IP68 규격의 방수·방진 기능,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 센서와 F1.7 렌즈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7'은 오는 19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64GB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8만8900원이다./권욱기자ukkwo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