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푸라닭 경남본부가 오는 8월 18일 오후 2시에 경남 진주시 하대동 푸라닭 하대점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푸라닭 경남지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라닭은 종이가방이나 비닐과 같은 기존의 개성 없는 포장방식에서 벗어나 마치 고급스러운 명품 가방을 연상케 하는 치킨 포장박스와 실용성을 고려해 제작한 더스트백 등의 포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다.

‘치킨도 요리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연구개발한 다양한 치킨메뉴를 통해 단순히 치킨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이는 타 업체와의 차별화된 브랜드 디자인 및 콘셉트로 명품치킨 마케팅을 탄생시킨 것이다.


오는 18일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에서는 이러한 독창적인 브랜드 콘셉트와 타 업체와의 차별성을 강조해 진행할 예정이다.

푸라닭 본사 가맹사업부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원료육과 부자재 가격을 인하했으며, 가맹비, 보증금, 교육비, 로열티 등을 완전히 면제하는 ‘4無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상황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가맹개설을 통해 다양한 사전 인터뷰와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함께 지원한다.

특히 이날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가맹신청자를 대상으로 가맹점 오픈 시, 오픈기념 치킨 500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라닭 관계자는 “푸라닭은 획일화되고 단순화된 치킨시장에서 치킨의 차별화, 요리화, 고급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본사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안정적인 매출유지, 체계적인 교육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마케팅과 메뉴개발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8일 오후 2시에 경남 진주시 푸라닭 하대점에서 진행되는 ‘푸라닭 경남지역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이나 사업설명회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