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국제 신용등급 ‘BB-’(S&P 기준), ‘Ba3’(무디스 기준) 이상의 외화 채권이다. 국내 신용등급 ‘A+’ 이상의 회사채도 투자 대상에 포함된다. 신용등급 ‘BB’ 이하의 채권에 대한 총 투자액은 20%를 넘지 않으며 전체 보유 자산의 평균 신용등급을 ‘A-’ 이상으로 관리하고 있다.
체계적인 자산 배분을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서치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의사 결정을 내린다.
펀드의 총 보수는 연 0.66%(Class A 기준)이며 선취 판매 수수료는 0.3%다. 다만 환매 수수료는 없다.
우동훈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에 대해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하는 상품이어서 채권 시장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