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차희 “인지도 낮아 회사서 스캔들 적극 권장”
‘해피투게더3’ 멜로디데이 차희가 독특한 소속사의 방침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끝까지 살아남아라: 예능행’ 특집으로 꾸며져 소녀시대 써니, EXID 솔지, 멜로디데이 차희, 라붐 솔빈, 여자친구 예린, 구구단 세정 등이 출연했다.
이날 차희는 “그룹 인지도가 너무 낮다”며 “이 때문에 회사에서 스캔들을 적극 권장한다. 클럽에도 가라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차희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해본 적이 없다”며 “공개연애도 해보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또한 차희는 “염두에 둔 분은 비와이”라며 “이상형이 목소리 좋은 남자다. 매일 아침 랩하면서 나를 깨워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