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 최우수 공단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국 340개 지방공기업을 통틀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창원시설공단은 지난해 김용철 이사장 취임 이후 인력·재무·조직·사업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저비용 고효율의 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방공기업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도 보탬이 됐다. /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