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apmap에 참여했던 작가 14팀의 새로운 작품이 용산가족공원에 설치되며 새로운 작가 3팀은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현장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무료이며 용산가족공원은 24시간 개방되기 때문에 관람 시간에 제약이 없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현장운영요원을 통해 전시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하며, 전문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 ‘아트 트렉’도 매일 3회 운영한다. 전시연계 프로그램 및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홈페이지(museum.amorepacifi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내년부터는 4년간 제주도에서 기획전시가 이어진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