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064260)이 3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영국 결제 전문업체 뱅고(Bango PLC)와 제휴를 맺고 해외 모바일 결제사업 진출이 호재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다날은 12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63%오른 7,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날은 최병우 대표와 뱅고의 레이 앤더슨 대표 등 양사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결제사업과 모바일 관련 신사업 등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뱅고의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적용해 아시아 모바일 결제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새로운 사업모델도 개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