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은 12일 보고서에서 “엔씨소프트의 2·4분기 영업이익은 86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7% 늘어났다”며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32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엔씨소프트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매출 증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