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남자 100m 김국영, 日 야마가타와 예선 8조…한일전 펼친다



김국영(25·광주광역시청)이 남자 100m 예선에서 일본의 야마가타 료타(24)와 한·일전을 펼친다.

김국영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자 100m 예선에 출전한다.


김국영과 함께 일본의 야마가타 료타가 8조에 포함됐다. 김국영은 6번 레인, 야마가타는 1번 레인에서 뛴다.

한편, 야마가타의 개인 최고 기록은 10초06으로 김국영의 10초16을 앞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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