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유창준 셰프 “막내딸 정연, 남자친구 용납 못할 것 같아”



‘냉장고를 부탁해’ 유창준 셰프가 막내딸 트와이스 정연에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밤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백지영과 지상렬이 출연해 자신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휴가를 떠난 유연복 셰프를 대신해 트와이스 정연의 부친이자 25년차 한식 셰프인 유창준 셰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유창준 셰프는 딸이 셋이라고 밝히며 “큰애가 배우하는 공승연이고 둘째가 있고 막내가 트와이스 정연이다”고 밝혔다.

이어 “내리사랑이라고 막내가 너무 좋다”며 “막내가 남자친구를 데려온다고 하면 용납 못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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