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서울 용산 본사사옥에서 원조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를 할인해 주는 ‘좀비 특집관’과 3편의 영화를 보면 1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영화 주문형비디오(VOD) 할인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IPTV 서비스 유플러스티비(U+tv)가 좀비 특집관과 영화 주문형비디오(VOD)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영화 ‘부산행’ 의 1,0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천만 좀비 탄생! ’할인행‘ 프로모션을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원조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 VOD 구매 시, 다음 시즌의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최신 인기영화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곡성,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독수리 에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조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데드풀 중 세 편을 보면 한 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쿠폰(4,000원 상당)을 오는 31일까지 제공한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