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오는 9월 16일 개관 5주년을 맞이해 ‘쉐라톤 5주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응접실이 구비돼 있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로맨틱한 욕조가 창가에 위치한 허니문 스위트, 바 테이블이 설치돼 있고 전망이 좋은 호스피탈리티 스위트와 호텔 내 가장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프레지덴셜 스위트(사진) 총 5가지 타입의 객실에서 숙박할 수 있다. 특히 상기 패키지 이용 시 콘티넨탈 아침 식사와 해피 아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을 2인을 기준으로 제공된다. 9월 1일부터 9일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30일까지 투숙을 할 수 있다. 가격은 룸 종류에 따라 25만5,000원~95만5,000원.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는 이 외에도 피스트와 로비 라운지 바 그리고 아쿠아리스 스파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