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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받을 수 있었는데'
입력
2016.08.17 06:31:04
수정
2016.08.17 06:31:04
한국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이 1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징유 배구 경기장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8강전 경기에서 수비를 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이 1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징유 배구 경기장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8강전 경기에서 수비를 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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