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뛰어난 내구성 및 입체패턴 적용으로 활동성을 높인 의류 라인 ‘NB 액티브 웨어’를 출시했다. 이번 2016 F/W 액티브 웨어 컬렉션은 조거 팬츠·9부 팬츠·10부 팬츠 등 총 3가지 기능성 팬츠와 맨투맨 티, 후드 티 등으로 구성됐다.

조거 팬츠는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고, 허리 부분에 실리콘 밴드를 추가해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다. 9부 팬츠는 형태 안정성이 좋은 본딩 소재를 사용, 잦은 세탁 후에도 형태 유지가 가능하다. 발목이 살짝 보이는 기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입체 패턴과 재귀반사 디테일로 야간 활동 시 안전성을 높인 10부 팬츠는 가볍게 접어 올려 9부 핏으로 연출도 가능하다.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nbkorea.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