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clip] 추석을 잡아라! 치열한 열차표 '피켓팅' 현장

고향으로 향하는 열차표를 구하기 위한 ‘예매 전쟁’이 17일 다시 시작됐습니다. 연휴때마다 이어지는 치열한 예매 경쟁에 ‘피켓팅(아주 치열한 티켓팅을 일컫는 말)’이 펼쳐지곤 하는데요. 부모, 혹은 자식들이 밤새 차가운 바닥에서 쪽잠을 청하며 길고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서울경제썸이 17일 오전 치열한 추석표 예매 현장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강신우PD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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