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글로벌프라임부동산펀드, 브렉시트 후 수탁고 2배 증가 : 서울경제

한화자산운용의 ‘한화글로벌프라임상업용부동산’ 펀드가 브렉시트 이후 수탁고가 2배 늘었다.

18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110억 수준이었던 ‘한화글로벌프라임상업용부동산’의 수탁고는 현재 230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브렉시트 후 배당수익률이 높은 자산에 관심이 쏠린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 펀드의 배당수익률은 3.6%다.

한편 배당수익률이 4.5%인 ‘한화아시아리츠펀드’도 수탁고가 6월 말 40억원에서 65원까지 늘면서 소규모 펀드에서 벗어났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