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표 예매, 22일 오전 10시부터 잔여석 판매
지난 17일부터 추석 열차표 예매가 시작됐지만 코레일 예매 사이트와 역 창구 매표소에 열차표를 구하려는 시민들이 몰렸다.
18일 코레일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잔여석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17~18일 동안 진행된 예매에서 남은 열차표를 22일 오전 10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17~18일 예매에 성공했다면 18일 오후 4시부터 22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를 마쳐야 사용 가능하다.
이 기간에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예매가 취소된다고 알려졌다. 예매에 실패했다면 자동 취소된 열차표를 검색해 예매하는 방법도 있다.
[출처=코레일 홈페이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