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키워드는 바로 ‘우선과제’, ‘사람’, ‘관계’이다. 다시 말해 위대한 리더십의 비결은 적절한 우선과제를 설정하고 적합한 사람을 확보하며 올바른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기대했던 결과를 달성하는 데 있다는 것이다. 리더가 스스로에게, 아울러 조직 구성원들에게 이 3가지 핵심 과제를 얼마나 잘 수행해내고 있는지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저자들의 주장이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김윤현 기자 unyon@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