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장근석, 아시아 프린스의 럭셔리 라이프
<내 귀에 캔디>에 출연한 배우 장근석이 럭셔리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 장근석은 익명의 친구 ‘하이구’(유인나)에게 영상 통화로 집안 곳곳을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근석은 “혼자 팝콘을 구워 이곳에서 영화를 본다”라며 작은 영화관이 갖춰져 있는 집을 소개했다.
거실은 화이트톤으로 모던한 느낌을 풍겼으며, 한가운데 배치된 그랜드 피아노가 세련된 느낌을 배가시키고 있다.
장근석은 럭셔리 하우스에 이어 자신이 가진 슈퍼카도 소개했다. 날렵한 디자인을 뽐내는 장근석의 차량은 포르쉐 911 GT3으로, 판매 가격은 2억 7천만 원 선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과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장근석의 재산이 900억원대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주 기자는 “장근석이 29살인데 지금 부동산 자산만 900억 원대다. 2011년에 청담동 소재의 지하 2층~지상 6층의 건물을 구매했는데, 당시 85억 원 정도였던 건물이 지금 시세로는 한 110억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사진=tvN ‘내귀에 캔디’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