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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두 손 번쩍!'
입력
2016.08.21 08:25:50
수정
2016.08.21 08:25:50
116년만에 열린 올림픽 여자골프 경기에 박인비 선수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골프 코스에서 18홀 마지막 퍼팅을 성공한 후 두손을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16년만에 열린 올림픽 여자골프 경기에 박인비 선수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골프 코스에서 18홀 마지막 퍼팅을 성공한 후 두손을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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