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 특허청장./사진제공=특허청
최동규(사진) 특허청장이 한국을 방문 중인 프랜시스 거리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과 주한 외국 사절 등을 만나 국제 지식재산권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허청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IP-셰어링 코리아(Global IP-Sharing Korea)’ 행사에 최 청장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국제 지식재산 나눔활동의 성과와 계획을 공유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국제 지식재산 나눔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 청장과 거리 WIPO 사무총장은 행사 후 회담을 열고 양 기관의 협력과 지식재산권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