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 오늘(22일) 첫방송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 출처=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의 만남과 웹소설 드라마화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던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 오늘(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2일 종영된 ‘뷰티풀마인드’의 후속작으로, 올림픽 중계 방영 이후로 편성됐다.


박보검과 김유정은 그간 공개된 사진과 선공개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며 기대를 모아왔다.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섬세한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악연 같은 첫 만남 이후 궁 안에서 재회해 운명 같은 청춘 로맨스를 선사하는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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