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 슈피체 (설동초 대표)가 광주 남구 송암공단에 연면적 2,083.31㎡의 규모로 하루에 85대의 차량을 수리할 수 있는 수입차 정비 전문 서비스센터를 금일 공식 오픈하였다.
고객 서비스가 최우선이라는 사명으로 수리차량의 엔진, 미션, 기능부품, 도장부분에 대하여 6개월 무상보증을 기본으로 내세웠으며,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들에게 차량의 정기점검 일정을 자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안내해 줄 예정이다.
또한 점검이나 사고와 상관없이 센터에 들어오는 모든 입고 차량에 대하여 베이직 인스펙션(Basic Inspection)을 시행하여 차량의 작은 문제점까지 완벽하게 처리하겠다는 각오이다.
아우토 슈피체는 수입차를 보유한 고객에게 최고의 정비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유일의 독일 Wolf사의 최고급 도장 부스를 갖추고 알루미늄 용접기, 차체를 수리하는 이태리산 레이저 계측기까지 도입하였다. 아울러 BMW, 벤츠, 아우디 등 브랜드별 진단기를 사용하여 공식 서비스센터와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대표는 자체 서비스 코어 프로세스(Service Core Process)를 개발하여 정비인력의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이널 어프로브 시스템(Final Approve System)을 도입하였다.
파이널 어프로브 시스템은 고객이 요청하여 기술자가 수리한 부분이 완벽히 수리가 되었는지 담당 어드바이져가 고객에게 출고하기 전 체크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지행 한다.
아우토 슈피체는 국내에 입고된 모든 브랜드의 수입차에 대하여 일반수리 및 사고수리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며, 향후 수입차 부품공급도 함께 진행한다고 한다.
서비스센터의 위치는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254-1번지이며, 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말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토요일도 낮 1시까지 업무를 진행한다.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300분의 고객에게 KC인증 최고급 디퓨저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