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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말라버린 오이, 타들어간 농심
입력
2016.08.22 13:41:15
수정
2016.08.22 13:41:15
폭염과 가뭄으로 밭작물 피해가 커지고 있는 22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농장에서 농민이 타들어간 오이를 바라보고 있다./김포=권욱기자
폭염과 가뭄으로 밭작물 피해가 커지고 있는 22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농장에서 농민이 타들어간 오이를 바라보고 있다./김포=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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