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포리아’와 함께 첫 컬래버레이션 라인으로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사진)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포리아는 독일 디자이너 밀레나 제클이 설립한 프리미엄 패션 레이블로 선명한 색감과 펑키한 디자인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바닐라코 아이포리아 컬렉션은 ‘잇 래디언트 CC 커버 쿠션’(3만5,000원)과 아이 팔레트(3만2,000원), 립 라커 새틴핏(1만4,000원)으로 구성됐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