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편안함을 극대화한 워킹화 ‘코스믹’(사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르까프만의 독자적인 쿠셔닝 기술인 클라우드 시스템을 적용해 푹신한 착화감을 구현했다. 또한, 절개선을 최소화해 착용 시 신발이 발등을 부드럽게 감싸줘 발의 움직임이 편안하다. 디자인은 톤온톤 배색의 천연가죽과 메쉬 소재를 조합해 도심 속 가벼운 워킹은 물론,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약 3㎝의 안정감 있는 고무창 굽으로 자연스러운 키 높이 효과도 낼 수 있다. 색상은 남녀 공용 블랙, 그레이, 네이비 3종, 여성용 버건디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출시 기념으로 정가 7만4,000원에서 20% 할인된 가격인 5만9,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