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폐막식, 한국 대표 기수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김현우’

[리우올림픽] 폐막식, 한국 대표 기수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김현우’


2016 리우올림픽 폐막식 한국 대표 기수로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김현우가 등장했다.

2016 리우올림픽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22일 올림픽 폐막식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 공식 계정에는 “기수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기수는 레슬링의 김현우 선수입니다. 리우올림픽 폐막식”이라는 글과 세계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각자 자신의 국기를 높이 들고 입장한다. 특히 김현우 선수가 높게 들어올린 태극기가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모습.

이를 본 누리꾼은 “뭉클했던 2016리우올림픽 모두 수고했어요” “김현우 선수가 들고 있더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리우올림픽 폐막식이 벌써 다가왔구나”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한국은 2016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며 종합 순위 8위를 차지했다.

[출처=2016 리우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