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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와 배우 한보름이 깜짝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소속사는 즉각 부인에 나섰다.
22일 한 제보자는 언론 매체 이메일을 통해 이홍기와 한보름이 열애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이메일에는 이홍기가 볼링 동호회를 통해 2년 전 드라마에서 호흡한 한보름과 연애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고 다닌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이와 관련해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은 그냥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는 공통된 입장을 발표했다.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