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세정, 4kg 아령 들고 야무지게 냠냠
‘런닝맨’ 김세정의 리액션에 유재석이 흐뭇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노사연, 안문숙, 하재숙, 이미주, 김세정 등이 게스트로 등장, 런닝우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팀을 이룬 김세정은 ‘런닝볼’ 투어 레이스의 두 번째 미션 ‘역기 떡볶이’ 먹기에 도전했다..
김세정은 4kg 아령 포크로 야무지게 떡볶이를 먹었고, 유재석은 “너 지금 떡볶이 좋아해서 먹는 거지?”라고 말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세정이 다 먹으면서 승리를 거뒀고, 치즈 떡볶이 시식권을 얻었다. 이에 김세정은 “어머, 주먹밥도 나왔어요”라고 리액션을 선보여 유재석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김세정이 등장하자 멤버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