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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로터스의 에보라 400은 로터스 차량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V6 3.5ℓ 슈퍼차저 미드십 엔진에 최고속도 시속 300km, 400마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4.2초에 도달한다.
엘리스 스포트 220은 로터스의 기존 장수 모델인 엘리스를 더욱 경량화한 모델이다. 제로백은 4.2초, 최고 속도는 시속 233km다. 엘케이오토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www.banyantreeclub.com)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시승 문의는 엘케이오토(02-571-1151)로 하면 된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