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확장되는 공간에는 인기 레스토랑과 뷰티·패션 브랜드 숍 60여 개 매장이 입점한다. 유럽의 스타벅스로 불리는 ‘조앤더주스’, 중동 음식을 선보이는 ‘허머스 키친’, 이태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브 라운지’가 새롭게 문을 열고, 이 외에 요가복의 샤넬로 알려진 ‘룰루레몬’과 라이프 스타일 숍 ‘무인양품’, ‘이솝’과 ‘베네피트’ 등이 입점한다.
파르나스몰 담당자는 “파르나스몰은 5성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럭셔리 오피스 복합타워 파르나스타워 지하로 이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월 20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거쳐가는 2호선 삼성역까지 직접 연결돼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며 “단순히 쇼핑을 위한 공간이 아닌 다양한 문화와 예술까지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고객들에게 타 몰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트렌디 쇼핑몰 파르나스몰은 일본 유명 쇼핑몰인 ‘롯본기 힐즈’와 ‘오모테산도 힐즈’를 설계한 일본의 모리사가 직접 디자인과 설계에 참여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