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판 RP 상품의 금리는 현 기준금리보다 1.75%포인트 높은 세전 연3.00%다. 예치기간만큼 해당 금리를 확보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다. 한도는 1인당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총 매각한도가 1,000억원이기 때문에 한도 소진시엔 판매가 조기 마감된다. 지난 1일부터 가입을 시작했으며 오는 12월 30일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김대영 하나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특판 RP는 안정적으로 유휴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이며 수시입출금이기 때문에 자금이 묶일 염려 또한 없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영업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