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스플로레스가 시행하는 ‘동탄역 라스플로레스’ 상가 조감도. / 사진제공=라스플로레스
동탄2신도시가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약 11만5,000가구가 입주하는 수도권 최대 신도시로 다양한 교통 호재가 더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 지역은 올해 수서·평택간 KTX가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동탄·수서간 GTX가 2021년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GTX가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올해 개통 예정인 동탄순환대로와 동탄신리천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기흥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동탄2신도시에 분양 중인 상가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행사 (주)라스플로레스는 ‘동탄역 라스플로레스’ 상가를 분양 중이다. 동탄역 라스플로레스는 동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대지면적 1만2,375.40㎡에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들어서며 현대BS&C가 시공 중이다.
이 상가는 KTX동탄역과 GTX동탄역 광장부에 있어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상가엔 1,150석 규모 CGV 영화관 입점도 확정됐다. 상가 바로 옆에는 고속버스터미널도 들어설 계획이다.
분양 홍보관은 현장 인근에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2018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