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 눈물의 하차소감…“2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보니하니’ 이수민, 눈물의 하차소감…“2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보니하니’ 이수민이 눈물로 하차했다.

25일 방송된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이수민은 시청자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이날 이수민은 함께 했던 출연자들에게 꽃다발과 피규어를 작별 선물로 받았다.


이에 이수민은 “마지막이 이렇게 실감 안날 줄 몰랐다. 안 울거라 생각했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이수민은 “하니 이수민으로서 2년의 시간 동안 정말 감사했다“며 ”우리 친구들 ‘보니하니’ 많이 사랑해주시고 이수민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수민의 뒤를 이을 새로운 하니는 9월 2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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