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닥터스’ 보내기 싫은 마음 열어서 보여주고 싶어요”
최근 큰 화제를 모으며 종영한 드라마 ‘닥터스’의 박신혜 비하인드 컷 7장과 박신혜의 종영소감이 공개됐다.
27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우리가 닥터스 유혜정을 사랑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블로그와 포스트를 통해 박신혜의 촬영장 뒷모습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교복을 입고 밝게 미소 지은 극 초반의 풋풋한 모습에서 의사로 성장해 과거와 화해하는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박신혜의 모습을 담아 ‘닥터스’와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을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박신혜는 “극중 혜정이가 성장하듯 저 자신도 성장했던 시간. 그 4개월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맙고 행복한지 그래서 얼마나 아프고 보내기 싫은지 제 마음을 열어서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