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리쿠르트’ 제시카 알바, 제이슨 스타뎀 소름 액션에 “사람 아니다”



‘메카닉: 리쿠르트’ 제시카 알바가 함께 출연한 제이슨 스타뎀에 혀를 내둘렀다.

‘메카닉: 리크루트’(감독 데니스 간젤)의 수입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제이슨 스타뎀과 제시카 알바의 인터뷰 영상을 27일 공개했다.

영상 속 제시카 알바는 “제이슨은 진짜 사람이 아니예요”라고 혀를 내둘렀다. 제이슨 스타뎀이 스턴트맨도 없이 직접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에 놀랐기 때문.


제이슨 스타뎀은 실제로 ‘트랜스포터’ 시리즈부터 직접 액션을 소화하기로 유명하다. 그는 ‘메카닉: 리크루트’에서도 격투 액션은 물론 수중 액션과 절벽 다이빙씬까지 직접 선보였다.

특히 영화 속 제이슨 스타뎀은 호주에서 안전장치 없는 초고층 빌딩 액션, 브라질 리우에서 케이블카 번지 액션, 태국 푸켓에서의 1대 다 격투 액션 펼쳐 눈길을 끈다.

제이슨 스타뎀은 인터뷰에서 “새롭기만한게 아니라 액션이 등장하는 확실한 이유도 있어야 된다”라며 액션연기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메카닉: 리크루트’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사진=해당영상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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