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존박, 뇌섹남 입증 성공…‘SAT 수학 만점, 정말이네’
‘문제적 남자’ 존박이 뇌섹남임을 입증했다.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뇌섹남 면모를 뽐냈다.
이날 존박은 과학과 수학에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밝혔고 실제로 SAT 수학 800점 만점자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존박은 연달아 문제 풀이에 성공하며 수학 천재임을 입증했다.
이에 패널들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라며 존박의 천재성을 극찬했다.
또한 존박은 문제가 잘 풀리지 않자 스튜디오를 어슬렁거리며 생각을 정리하는 독특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