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9월 1일부터 이틀간 시청 중앙홀에서 인천지역 식품제조업체 22개가 참여하는 우수상품 추석맞이 알뜰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알뜰판매전은 22개 부스를 마련, 커피, 약쑥, 참기름, 들기름, 보리굴비, 화과자, 김치절임, 고기세트 등 추석명절 선물세트 약 50여개 품목을 시중보다 20~30% 싼 가격으로 판매한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가 끝나면 소비자들의 반응을 조사하고, 인천식품제조업체의 만족도 등도 조사·분석해 향후 내수시장 활성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