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20일 오후1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2015 제대군인 취·창업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제대군인주간(20∼26일)을 맞아 제대군인의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개 대기업과 38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공개 채용 상담, 현장 면접 등을 한다. 올해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6개 늘었다. 제대군인주간 시작을 선언하는 기념식도 함께 열린다. 기념식에는 제대군인·현역군인·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대군인주간(20∼26일)을 맞아 제대군인의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개 대기업과 38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공개 채용 상담, 현장 면접 등을 한다. 올해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6개 늘었다. 제대군인주간 시작을 선언하는 기념식도 함께 열린다. 기념식에는 제대군인·현역군인·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