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제6대 회장에 김진기(사진) 전 인천경기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당선됐다.
플라스틱연합회는 지난 30일 제6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인천경기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던 김진기 전 이사장(세지화학공업 대표)을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공동사업을 적극 발굴해 회원조합의 자립기반 조성과 기능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특히 폐기물부담금제도 전면 폐지, 원료가격 안정화 등 플라스틱업계의 현안 문제 해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명기자 vicsj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