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권오형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오용환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박상환 미소금융중앙재단 사무처장, 정재성 구미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이 31일 경북 구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는 경북 구미시에 전국 24번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중앙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국민행복기금) 등 서민금융 유관기관들이 상호 협력 하에 구축중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금년 내에 전국 총 33개소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서민금융 지원과 관련한 자금지원, 저금리전환, 채무조정, 일자리지원 등 종합상담을 한자리에서 연계 지원한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