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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832억원 규모 강남역 오피스텔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6.08.31 17:20:39
수정
2016.08.31 17:20:39
SK디앤디(210980)는 강남역 BIEL 106(오피스텔, 근린상가) 수분양자가 신한캐피탈에 진 채무 64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832억원이며, 이는 SK디앤디 자기자본대비 32.7%에 해당된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강남역 BIEL 106 수분양자에 대한 중도금대출 연대보증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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