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유방암 검사 후 공효진에 전화…“그냥 네가 생각났다”

‘질투의 화신’ 조정석, 유방암 검사 후 공효진에 전화…“그냥 네가 생각났다”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유방암 검사를 받았다.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유방암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신은 앞서 표나리(공효진 분)의 유방암이 의심된다는 말이 마음에 걸렸고 유방외과를 찾았다.


이화신은 여자들만 가득한 유방외과에서 유방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담당의사는 조직검사까지 제안했다.

고통스러운 조직검사까지 마친 이화신은 표나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표나리는 전화를 받지 못했다.

이에 이화신은 “그냥 네가 생각났다”며 쓸쓸하게 혼잣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