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의 영화 ‘쥴 앤 짐’에서 영감을 받은 중성적인 스타일의 ‘쥴 앤 짐’과 민속적인 디자인에 톡톡 튀는 색깔과 프레피 스타일이 더해진 ‘하이디’, 양모와 캐시미어 소재가 돋보이는 ‘와일드’, 독특학 색감의 ‘스위트 쿠틔르’ 등 총 4가지 테마로 꾸며졌다. 뿐만 아니라 소녀들과 젊은 여성들을 위한 ‘얌(YAM)라인’도 모헤어, 데님, 코듀로이 등 다양한 소재와 정교한 디자인으로 함께 공개됐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