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인천시 신라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단독시행자 선정

군인공제회 산하 대한토지신탁은 ‘인천시 계양구 신라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에 단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신라아파트재건축사업은 기존 200세대를 282세대로 신축하는 사업이다.

조합 측은 “현행 정비사업의 경우 재정적 지원 여력이 없는 중소시공사가 선정될 경우 사업추진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 신탁사가 시행을 맞게 됨으로써 안정적인 사업진행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토지등소유자들의 전폭적인 지지 이유를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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