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남해군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 조성사업 △하동군 시가지 폐철도 공원화 조성사업 △함양군 행복 안의 봄날센터를 통한 생활복지기반 조성사업 △합천군 대야주 희망정원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다 선정, 최대 국비 확보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낙후지역으로 분류된 전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형 지자체 아이디어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