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대우건설,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분양

지상 18층·1개동·17~39㎡ 736실 규모 오피스텔
역삼역 도보 5분… 선릉·언주·강남역 이용 편리
현대차GBC·KTX 등 개발호재… 임차수요 풍부
분양가 1,870만…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제공

대우건설이 오늘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짓는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7층~지상18층 1개동, 전용면적 17~39㎡ 736실 규모의 오피스텔입니다.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300m 거리에 있어 도보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또 분당선 선릉역, 9호선 언주역, 신분당선 강남역도 주변에 있어 풍부한 교통환경을 갖췄습니다.


단지 주변엔 개발호재도 많아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약 3,500억 규모의 벨레상스서울호텔이 개발될 예정이고, 인근에 5만여명이 상주할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도 진행 중입니다. KTX, GTX 통합철도역사 등이 들어서는 영동대로 지하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도 2021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국은행, GS타워, 포스코센터 등 밀집된 업무시설과 교육, 호텔, 상업시설 등 약 100만명의 종사자가 있어 풍부한 임차수요가 예상됩니다.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분양가는 3.3㎡당 평균 1,870만원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됩니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역삼동 677-28번지에 문을 열었습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