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8’ 민아, 지드래곤 빙의해 대성·장현승 혼냈다…‘폭소’
‘SNL8’ 걸스데이 민아가 빅뱅 지드래곤으로 완벽 변신했다.
3일 첫 방송된 tvN ‘SNL 코리아 8’에는 걸스데이 민아가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더빙극장’ 콩트에 나선 민아는 지드래곤을 연상시키는 가발을 쓰고 등장해 지드래곤에 완벽 빙의된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지드래곤이 된 민아는 대성과 장현승을 혼내는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성을 연기한 이세영도 완벽한 대성 연기를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SNL 코리아 8’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